지방을 줄이면 그 지방이 채우고 있던 부피가 빠지면서 피부가 남아 처져 보일 수 있습니다. 얼굴의 볼륨이 줄었는데 이를 덮는 피부의 탄력이 그만큼 수축하지 못하면 여유분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피부는 어느 정도 스스로 수축하는 성질이 있지만, 탄력이 좋을 때 이야기입니다. 콜라겐과 탄력섬유가 충분하면 볼륨이 줄어도 피부가 함께 조여져 라인이 매끄럽게 정리되지만, 탄력이 떨어진 피부는 부피 감소를 따라가지 못해 늘어진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즉, 처짐 위험은 지방을 얼마나 줄이느냐뿐 아니라 남은 피부가 얼마나 잘 조여지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시술 전 탄력 상태를 함께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