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부스터

쥬베룩과 쥬베룩볼륨은 뭐가 다른가요?

쥬베룩은 얕은 층에서 피부결·탄력을 개선하고, 쥬베룩볼륨은 더 깊은 층에서 꺼진 볼륨을 채우는 데 쓰입니다.

쥬베룩(스킨부스터)과 쥬베룩 볼륨은 들어가는 층이 다른가요?

네, 두 제품은 타깃하는 피부 층과 입자의 크기가 다릅니다. 두 제품 모두 진피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PDLLA와 수분을 끌어당기는 HA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쥬베룩(스킨부스터)은 미세한 입자로 이루어져 진피 상·중부층에 얕게 주입되며, 촘촘한 콜라겐 생성을 통해 잔주름, 모공, 전반적인 피부결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반면, 쥬베룩 볼륨은 입자가 더 크고 농도가 높아 진피 깊은 층이나 피하층에 주입됩니다. 깊은 곳에서 더 강력한 콜라겐 지지대를 형성해 패인 부위를 채우고 볼륨감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즉, '어떤 깊이에, 어떤 목적으로' 시술하느냐가 가장 큰 차이입니다.

구분쥬베룩(스킨부스터)쥬베룩볼륨
입자 크기상대적으로 작음상대적으로 큼
주입 층진피 상·중부진피 심부·피하
주 목적피부결·탄력·모공볼륨·윤곽 지지

잔주름엔 스킨부스터, 꺼진 볼륨엔 볼륨이 맞나요?

기본 방향은 그렇습니다. 눈가·입가의 얕은 잔주름이나 거친 피부결, 톤 개선이 주된 목적이라면 쥬베룩 스킨부스터가 적합합니다. 반면, 앞볼이나 옆볼, 팔자주름 등 깊게 패이거나 그늘진 부위의 볼륨 손실에는 쥬베룩 볼륨이 효과적입니다. 다만, 실제 얼굴은 표면의 잔주름과 깊은 층의 볼륨 꺼짐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한 가지 제품만 고집하기보다는, 부위별 상태에 맞춰 두 가지를 적절히 조합하여 디자인할 때 가장 자연스럽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두 제품을 같이 쓰면 어떤 순서가 좋나요?

건축에 비유하자면 뼈대를 먼저 세우고 표면을 다듬는 것과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꺼진 부위에 쥬베룩 볼륨으로 깊은 층의 토대(볼륨)를 먼저 형성한 뒤, 쥬베룩 스킨부스터로 표면의 피부결과 탄력을 촘촘하게 정리하는 순서를 권장합니다. 두 가지 시술을 같은 날 병행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경우도 있지만, 환자분의 피부 두께나 회복 상태, 볼륨 손실 정도에 따라 시기를 나누어 진행하기도 합니다. 무리한 동시 시술보다는 현재 피부 상태에 맞춘 단계적 계획이 중요하므로,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맞춤형 스케줄을 정하시길 바랍니다.


효과가 나타나는 시점이 서로 다른가요?

두 제품 모두 자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여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는 공통점이 있지만, 제품의 목적에 따라 체감하는 변화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쥬베룩 볼륨의 경우, 시술 직후 포함된 HA 성분과 수분감으로 인해 즉각적으로 패인 곳이 채워진 느낌(볼륨업)을 받습니다. 이후 1~2주 차에는 수분이 흡수되며 일시적으로 볼륨이 줄어든 것처럼 느낄 수 있으나, 이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약 3~4주 차부터 PDLLA 성분에 의한 본격적인 콜라겐 합성이 시작되면서 꺼진 부위의 볼륨이 점진적으로 탄탄하게 차오르게 됩니다.

반면, 얕은 층에 주입되는 쥬베룩(스킨부스터)은 시술 초기에는 HA 성분으로 인해 즉각적인 수분감과 피부결이 정돈되는 느낌을 받게 되며, 이후 수주에 걸쳐 진피층에 촘촘하게 콜라겐이 자리 잡으면서 서서히 잔주름 완화, 모공 개선, 전반적인 피부 탄력 증가로 나타납니다.

최종적인 피부 개선 결과는 두 시술 모두 개인의 콜라겐 재생 주기에 따라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완성됩니다.


가격 차이는 어느 정도인가요?

가격은 특정 금액으로 안내드리기보다 '무엇이 비용을 결정하는가'로 이해하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사용하는 제품 종류(스킨부스터/볼륨), 시술 부위와 범위, 필요한 용량과 바이알 수, 진행 회차 수, 정품 여부 등이 총비용을 좌우합니다.

일반적으로 더 깊은 층에 넓은 볼륨을 채우는 경우 필요한 용량과 회차가 달라질 수 있어 비용 구조도 달라집니다. 정확한 견적은 피부 상태와 목표에 따라 달라지므로, 필요한 제품 구성과 회차를 먼저 확인한 뒤 총비용을 가늠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References

고혜림

피부과 전문의 · 수원점

자신감 넘치는 피부로 환자분의 삶이 더 당당히 빛나도록 늘 곁에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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