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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민 원장님 제78회 대한피부과학회 추계 학술대회 YDC 패널 참여

by 힐하우스피부과 강남점

Young Dermatologist Council (YDC) 멘토링 패널로 후배 의사들과 진로 고민 나눠 · 대학병원 교수에서 개원의로 이어온 경험, 경력 초기 3~5년의 방향 공유

배정민 원장님, 제78회 대한피부과학회 추계 학술대회 YDC 패널 참여

힐하우스피부과 강남점 배정민 원장님이 지난 10월 18일, 제78회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열린 YDC(Young Dermatologist Council) 멘토링에 패널로 참여했습니다. YDC는 젊은 피부과 의사들이 진로를 정하고 경력을 쌓아가는 과정에서 겪는 고민을 선배 의사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대한피부과학회 안에 새롭게 꾸려진 위원회인데요.

이번 학술대회에서 첫 활동을 시작한 YDC는 ‘Skin in the Game: Mentors, Milestones & Momentum’을 주제로, 피부과 전공의·전임의·조교수 35명과 선배 피부과 전문의 멘토 15명이 한자리에 모여 진로와 경력을 이야기하는 멘토링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멘토링에 앞서 진행된 사전 설문에는 젊은 피부과 의사들이 실제로 무엇을 고민하고 있는지가 잘 드러났습니다. 경력을 쌓는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으로는 정보 부족(60.0%)이, 그다음으로 멘토 부족(43.1%)이 꼽혔는데요. 학회에서 다뤄주길 바라는 주제로는 봉직의 선택과 근로계약, 개원 준비와 병원 경영이 상위에 올랐고, 선배 의사의 경력 경험을 직접 듣고 싶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배정민 원장님, 제78회 대한피부과학회 추계 학술대회 YDC 패널 참여

먼저 길을 걸어본 선배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목소리가 컸던 만큼, 이날 멘토링은 대학병원과 개원가를 두루 경험한 의사들이 패널로 나서 후배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성균관의대 이종희 교수님의 진행으로 단국의대 박병철 교수님, 고려의대 유화정 교수님과 함께 패널로 나선 배정민 원장님은 대학병원 교수로 연구와 진료를 이어오다 개원의로 자리를 옮기기까지의 과정을 후배 선생님들과 나눴습니다.

배정민 원장님은 한 분야에 정통한 피부과 의사가 되고 싶어 대학병원에서 10년 가까이 백반증 진료와 연구에 매진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백반증 환자만을 위한 전문 클리닉을 만들고자 6년 전 개원했습니다. K-뷰티와 한국 피부과가 세계의 주목을 받는 지금은 피부과 의사에게 유례없는 기회지만, 진료 외에도 경영과 마케팅까지 직접 익혀야 하는 시대라는 현실도 함께 전했습니다.

배정민 원장님, 제78회 대한피부과학회 추계 학술대회 YDC 패널 참여

경력 초기 3~5년에 대해서는 펠로우 과정을 권했습니다. 시술은 몇 년이면 익힐 수 있는 술기지만, 논문과 병리로 쌓은 피부에 대한 깊은 이해는 시간이 지날수록 차이를 만드는 기본기라는 것입니다. 원장님은 후배들에게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익히고, 대중과 소통할 수 있어야 하며, 나만의 분야를 깊이 파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교수직을 내려놓은 것을 후회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대학에서 보낸 10년이 있었기에 지금 개원가에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낼 수 있었다며 후회는 없다고 답했습니다. 앞으로 질환별로 특화된 클리닉에 대한 수요도 더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배정민 원장님, 제78회 대한피부과학회 추계 학술대회 YDC 패널 참여

개원 이후에도 학회 활동과 연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만큼, 대학병원과 개원가 어느 한쪽에 머물지 않는 길도 있다는 점을 후배들에게 보여준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힐하우스피부과는 진료실 안에서의 치료와 함께, 학회 안에서 다음 세대 의사들과 경험을 나누는 일 또한 전문의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걸어간 선배의 경험이 후배 의사들의 진료로 이어질 때, 환자들이 만나는 피부과 진료의 수준도 함께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앞으로도 힐하우스피부과는 진료와 연구에서 얻은 경험을 동료·후배 의사들과 꾸준히 나누며, 피부과 의료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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