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과도한 고주파 열이 지방층까지 깊이 전달되면 지방세포가 위축되거나 손상되어 볼륨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표준 프로토콜을 벗어난 과도한 에너지·과도한 중첩 시술에서 문제가 되는 것이며, 정상적인 써마지 시술은 진피층의 콜라겐을 주된 타깃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고주파 열로 손상된 세포는 시술 직후뿐 아니라 이후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소실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볼 꺼짐이 시술 한참 뒤에 인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국 "써마지를 받으면 무조건 볼이 꺼진다"는 말은 과장이지만, "잘못 디자인된 시술에서는 생길 수 있다"는 점은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