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피부 톤과 탄력, 한 번에 챙기는 시술이 있을까요?

3파장 레이저처럼 톤과 탄력을 함께 다루는 시술이 있으며, 상태에 따라 단독 시술 병행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톤과 탄력을 동시에 개선하는 시술은 뭔가요?

여러 깊이에 열을 동시에 전달하는 레이저 시술이 톤과 탄력을 함께 다루는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상담에서도 톤과 탄력을 한 번에 개선할 수 있는지 묻는 분이 적지 않습니다. 표피~진피 상부에 도달하는 파장은 색소·피부결(브라이트닝)에, 진피 깊은 층에 도달하는 파장은 콜라겐 생성(타이트닝·리프팅)에 작용하므로, 서로 다른 깊이의 파장을 한 시술에서 조사하면 두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습니다.

힐하우스피부과에서는 755·810·1064nm 세 파장을 하나의 핸드피스로 동시에 조사하는 티타늄 리프팅이 이 역할을 담당합니다. 여기에 수분·재생을 보태는 스킨부스터(리쥬란 힐러, 리투오 등)를 조합하면 맑은 톤과 탄탄한 결이라는 두 목표를 함께 잡을 수 있습니다.


티타늄 같은 시술이 둘 다 되나요?

네, 티타늄 리프팅은 3개 파장이 각기 다른 깊이에 작용해 톤과 탄력을 함께 겨냥하는 시술입니다. 755nm는 비교적 얕은 층의 멜라닌·피부결에, 810nm는 진피 중간층에, 1064nm는 진피 깊은 층까지 열을 전달해 콜라겐 리모델링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사 모드를 조절해 얕은 층 위주 또는 깊은 층 위주로 무게중심을 옮길 수도 있습니다.

파장주 작용 깊이기대 효과
755nm표피~진피 상부톤·피부결(브라이트닝)
810nm진피 중간층결·탄력 개선 보조
1064nm진피 깊은 층콜라겐 자극, 타이트닝

시술 중 통증과 다운타임이 적은 편이어서 일상 복귀가 빠르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다만 효과의 폭과 지속은 피부 상태에 따라 개인차가 있으므로, 진단 후 적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복합 개선의 한계는 없나요?

네, 복합 시술에는 분명한 한계도 있습니다. 한 시술로 두 가지를 겨냥하는 만큼, 각 영역에서 전용 시술만큼의 강도를 내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근막(SMAS)층까지 처진 탄력은 초음파(울쎄라피 프라임)처럼 깊은 층 전용 시술이 더 적합하고, 활성 기미처럼 예민한 색소는 저출력 토닝 중심의 색소 전용 프로토콜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즉 복합 시술은 "가볍게 두 마리 토끼를 관리"하는 데 강점이 있고, 어느 한쪽 고민이 뚜렷하게 깊다면 전용 시술을 축으로 삼는 편이 결과가 좋습니다. 이 판단은 색소의 종류와 처짐의 깊이를 확인해야 가능하므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몇 회 받아야 하나요?

티타늄 리프팅과 같은 복합 레이저는 일반적으로 1~2개월 간격으로 3회 안팎을 한 사이클로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콜라겐 리모델링은 시술 후 수주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므로, 1회 직후의 변화보다 회차가 쌓이면서 톤·탄력이 함께 개선되는 흐름을 봅니다.

이후에는 피부 상태에 따라 수개월 간격의 유지 시술로 전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필요 횟수는 색소량·탄력 저하 정도·연령에 따라 달라지므로, 중간 평가를 거쳐 계획을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각각 따로 받는 게 나은 경우도 있나요?

네, 고민의 깊이가 한쪽으로 뚜렷하면 전용 시술을 따로 설계하는 편이 낫습니다. 활성 기미가 주된 문제라면 저출력 토닝 중심의 색소 프로그램이 우선이고, 볼 처짐·이중턱처럼 깊은 층의 탄력 저하가 크다면 울쎄라피 프라임이나 써마지FLX 같은 깊은 층 전용 리프팅을 중심으로 하고 톤 관리를 보조로 붙이는 구성이 효율적입니다.

반대로 색소와 처짐 모두 초기 단계이거나, 큰 다운타임 없이 전반적인 인상을 관리하고 싶은 분에게는 복합형 시술이 좋은 선택지가 됩니다. 결국 "한 번에"와 "따로"의 선택은 피부 진단 결과에 달려 있으니,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조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References

윤지민

피부과 전문의 · 대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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